폭싹 속았수다 김성령 김선호

요즘 폭싹 속았수다를 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나오는 분들이 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펑펑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폭싹 속았스다 김성령 김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는 2025년 3월 7일 넷플릭스에서 하는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와 무쇠 관식이의 일생을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인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현재 국내 넷플릭스 1위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요즘 막장드라마나 말도 안 되는 드라마들이 많아서 드라마를 안보다 폭싹 속았수다는 너무 예쁘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순간이 많아서 요즘 제 힐링 드라마인데요 1화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화 호로록 봄	억척스러운 어머니 광례 아래서 야무지고 똘똘하게 자라나는 애순 그 작은 마음속에 헤아릴 수 없도록 많은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꾸 서러운 일들이 닥치며 어린 애순이를 힘들게 합니다
2화 요망진 첫사랑	관식과 애순사이에 유채꽃처럼 환한 사랑이 피어납니다 인생은 낙장불입.굳게 마음먹고 사랑의 모험을 감행하는 두 사람 그런데 인생은 예측불허라 첫걸음부터 험난한 고비에 부닥칩니다
3화 예스터데이  그들의 봄은...	부산 가출사건 후 제주로 돌아온 애순과 관식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 없는 애순이는 말도 안되는 운명에 자신을 내맡기려 합니다 애순이만 보고 사는 관식의 애타는 마음이....
4화 꽈랑꽈랑 여름	화창한 여름날 과 더불어 행복을 꿈꾸던 신혼부부 애순과 관식 하지만 시집살이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모진 구박속에서도 애순이는 금명이에게 다른 인생을 선물하고 싶어합니다
5화 한여름 밤의 만선	관식은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 애순이는 가족걱정에 눈물이 납니다  피가 마르는 순간 두사람에게 찾아든 한줄기 희망! 제주에서 활짝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려고 합니다
6화 살민 살아진다	새로운 인생의 기쁨을 맛보며 날마다 행복한 애순과 관식에게 사나운 태풍이 몰아칩니다
7화 자락자락 가을	구린 구석이 많은 상대 후보,애순이는 도동리 최초 여성계장에 도전합니다 한편 생각지도 못한 유혹을 받는 금명  엄청난 대가인 아파트 앞에서 양심이 시험에 듭니다
8화 변하느니 달아요 마음이야 늙겠는가	하고싶은것도 많고 되고싶은것도 많은 금명  드디어 일본유학의 기회를 얻는다
9화 바람은 왱왱왱 마음은 잉잉잉	비좁은 아파트에서 복닥거리며 사는 애순이와 관식 어딘지 모르게 관식을 닮은 아들 은명때문에 두사람은 새로운 시험과 맞닥뜨린다
10화 품안의 바람  품안의 사랑	금명은 남다른 인연응로 만난 동료 박충섭(김선호)과 점점 가까워진다 밤마다 찾아오는 불길한 꿈에 걱정을 떨치지 못하는 애순이...
11화 내사랑 내곁에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는 금명 하지만 마음 깊은곳 불안함이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12화 펠롱펠롱 겨울	상처가 남은채 제주에 내려운 금명이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애순과 관식 사이에서 따듯한 시간을 보냅니다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박충섭 역의 김선호는 하숙집 딸 부선과 사귀는 사이었지만 가난한 예술가라 부선에게 시달리다 금명이의 방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김선호(박충섭)는 여자친구인 부선이와 헤어지고 시집을 보내는 중 군입대로 사라졌는데요 제대 후 우연히 버스에서 내리다 금명을 발견하고 금명이 탄 버스를 쫓아갑니다 박충섭(김선호) 금명의 남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김성령은 어떤 역할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김성령

이번 주에 폭싹 속았수다 김성령의 존재에 대해 밝혀진다고 하는데요 11화 중간쯤 나온 김성령은 관식을 향해 저 모르시겠어요라고 묻고 끝나서 현재 폭싹 속았수다 김성령의 존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가장 유력한 것은 2막에 관식이 바다에서 사람을 구했다는 내용과 이일로 포상을 받아 천안에 오면서 금명을 보러 간 내용이 있는데 김성령이 바로 관식이 바다에서 구한 여자 일거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너무 예쁘셔서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빨리 보고 싶어 지네요

마치며

이번 주도 빨리 13화가 나오길 기다리면 넷플릭스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고 감동받은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