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상태 뜻 내일의날씨

매일 여기저기 화재소식에 가슴 아픈 일이 많은 요즘입니다 산불로 인해 주지스님도 소사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여기저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동물들의 죽음이 들려서 너무 속상합니다 아래에서 소사상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사상태

몇 년 전 저희 동네에도 불이 크게 난적이 있는데요 며칠 동안 검은 연기와 터지는 소리로 인해 두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동영상을 찍으면서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불씨가 꺼져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번에 산불로 인명피해가 계속 일어나서 너무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소사상태 뜻

소사상태란 소사는 화재로 인하여 사망하는 일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화재현장에서 화염접촉이나 그 방사열에 의한 열작용 또는 열기나 연기를 흡입하여 사망하거나 연소에 의한 산소 결핍으로 일어나는 사망을 소사라 하며 직접적인 사망의 사인은 거의 화상이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일어납니다 이렇게 사망한 경우 소사상태라고 합니다 불타서 죽는다라는 뜻으로

한문으로는 燒 불사를 소 死 죽을 사입니다 이번에 산불 속에서도 사찰을 지키던 영양군의 한 주지스님도 소사상태로 발견되었는데요 끝까지 사찰을 지키다 소사상태로 돌아가신 것 같아 마을 분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너무 속상했는데요 이미 이번 산불로 27명의 인명피해가 일어났으며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동물들도 많이 다치거나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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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2025년 3월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이 발화 10일 만에 꺼졌으며 인근 하동, 진주,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까지 번져 축구장 2602개 달하는 산림을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진화과정에서 진화대원과 공무원분도 숨지거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산불로 인한 이재민인 2158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주불은 진화 됐지만 아직 잔불이 낙엽 속이나 불에 탄 더미 속에 숨어있을 수 있어 잔불을 다 정리하는 데는 열흘가량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산불은 성묘객등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생태계와 주민들의 주거지 그리고 목숨까지 앗아갔는데요 저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작은 불씨라도 다시 보는 불조심 꼭 명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3월 31일 날씨

월요일인 31일 날씨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굉장히 추운 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불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운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16도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커지니 꼭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시고 두툼한 겉옷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주변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감기는 몸살과 기침이 심하다고 합니다

마치며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부주의로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굉장히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